| (사진=신한생명)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31일 신한생명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치료중인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보험의 월납초회보험료로 조성한 후원금 1190만원과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 440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점에서 김무하 신한생명 경영지원그룹장, 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와 해당 가족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비용 및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투병중인 환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자 어린이보험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여 후원하는 사업을 8년째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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