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슈타임DB)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28일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우정사업본부와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슈어테크 기술 도입을 통해 우체국보험 고객의 보험금 청구 편의성을 높이고 양사간 서비스를 적용하는 제휴병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우체국보험 고객은 병원비 수납 후 모바일기기에서 병원 의무기록 연계, 보험금 청구서 자동생성 등을 통해 편리하게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는 100만원 미만의 소액보험금에 대해 고객이 병원 진료 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아도 보험사가 보험금을 자동으로지급하는 서비스다.
보험금 청구에서 기존의 복잡한 과정을 벗어나 간편한 인증만으로 병원 진료에서 보험금 지급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김욱 교보생명 디지털혁신담당 전무는 “향후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이 보험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생보업계와 협의 중”이라며 “교보생명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보험계약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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