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친애저축은행)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25일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종합복지관을 찾아 소외 이웃을 위한 생활 물품 기부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약 한 달 간 JT친애저축은행 전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부해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기부 물품은 지역사회의 보탬이 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 의류 ▲ 가방 ▲ 도서 ▲ 계절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 날 JT친애저축은행이 전달한 총 170여 점의 물품은 양재종합복지관이 진행하는 바자회 품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는 “자발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직원들과 진정한 나눔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번거로움을 마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고맙다. 앞으로도 JT친애저축은행만의 철학을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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