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17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매트라이프재단)은 메트라이프 본사 재단,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무주택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2018 메트라이프 빌드 홈(MetLife Build Hom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메트라이프 본사 재단과 메트라이프재단은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협약식을 갖고 총 6억원의 지원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하기로 했다.
메트라이프재단과 한국해비타트는 올해 사업을 더욱 확대해 천안지역 무주택 저소득 가정 여섯 세대를 지원한다. 메트라이프재단이 여섯 세대가 모두 입주할 수 있는 빌라 형태로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재단 사무국장은 “메트라이프재단이 진행하는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주거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며 “한번의 무상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을 받은 가정이 일정 부분의 상환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또 다른 이웃을 돕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한국의 주택보급율은 지난 2008년 이미 100%를 넘어섰지만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년 주거실태조사에 의하면 저소득층의 자가보유율은 47%에 불과하다”며 “절반에 못 미치는 실정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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