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 EV에 탑재된 현대모비스의 디지털 클러스터 (사진=현대모비스)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기자=9일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차 핵심 장치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5년 12.3인치 대형 클러스터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3년만에 7인치 클러스터 양산에 성공하는 등 클러스터 개발에 수년간 공을 들여왔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완성차는 물론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디지털 클러스터를 주력 해외 수주 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콕핏(운전석 조작부 일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ICT연구소장 양승욱 부사장은 “현대모비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4대 인포테인먼트 핵심부품을 동시 제어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을 개발해 차세대 콕핏 개발 경쟁에서 앞서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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