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카드)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9일 신한카드는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과 함께 '스마트렌탈 GS칼텍스 신한카드 샤인(Sh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렌탈’은 냉장고, 에어컨, 침대 등 구입할 때 목돈이 들어가는 가전이나 가구 등에 대해 매월 렌탈료를 내고 이용하는 서비스로, 렌탈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추가 비용 없이 소유권이 이용 고객에게 이전되는 서비스다.
'스마트렌탈 GS칼텍스 신한카드 샤인(Shine)'으로 스마트렌탈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월 실적 70만 원 이상 1만5000원, 30만 원 이상 70만 원 미만이면 8000원을 각각 할인받게 된다.
한편 이 카드는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당 최고 100원을 할인, 영화 티켓 예매 할인,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롯데월드·서울랜드 등 유명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음달 8일까지 '스마트렌탈 GS칼텍스 신한카드 샤인(Shine)'을 발급 받고 렌탈료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은 매월 3000원씩 6개월 동안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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