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현지 관람객들이 2018 Feira APAS 박람회 한국관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2018 브라질 슈퍼마켓 박람회(Feira APAS 2018)」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APAS 박람회는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남미지역 최대의 식품박람회로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국가의 슈퍼마켓과 서비스업계 바이어가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이번 APAS 박람회에 한국관은 스낵, 면류, 소스 등을 수출하는 9개 업체가 참가해 본격적인 남미 시장 개척에 나선다.
aT는 한옥의 느낌을 살린 부스디자인과 함께 K-pop을 활용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함께 알릴 예정이다.
aT 이병호 사장은 “브라질은 한국농수산식품의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신시장으로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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