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카드)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신한카드는 Start-up 협력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카드 I’m Ventures’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I’m Ventures’의 모집분야는 지불결제 인증ㆍ보안, AIㆍ빅데이터, 할부ㆍ금융 등의 멀티 파이낸스(Multi Finance), 다양한 분야의 신상품ㆍ서비스 등의 4개 사업영역이다.
선발된 Start-up의 사업 아이디어는 신한카드 사업 유관부서와의 1:1 매칭을 통해 협업 모델을 구체화할 기회를 얻게 되고, 인원 및 예산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약 3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기간 동안 워킹 스페이스, 멘토링, 개발 및 테스트를 지원 받으며, 최종 사업화 시 신한카드의 지분투자 기회도 부여받게 된다.
모집은 5월 1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선발된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초개인화 수준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컴퍼니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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