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테리어 할부금융 상품 ‘지인 마이홈 Pay’ 출시

김혜진 / 기사승인 : 2018-05-03 13: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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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지인스퀘어에서 신한카드 MF사업그룹 안중선 그룹장이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김명득 부사장과 '지인 마이홈 페이'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신한카드는 지난 2일 LG하우시스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인(Z:IN) 마이홈 Pay’ 상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지인 마이홈 Pay’는 LG하우시스의 공식 대리점 및 제휴 인테리어점에서 창호,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대리석 등 인테리어 상품 구매 시 일시불 지급이 아닌 장기 할부로 분할 납부할 수 있는 할부금융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지인 마이홈 Pay’는 대출한도 최대 5천만원, 대출기간은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분할상환이 가능하다. 평균 3% 초반의 금리이며, 6~ 12개월까지는 무이자할부가 적용된다.

신한카드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본인명의 주택(아파트, 빌라, 단독주택)을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1400여 LG하우시스 대리점 및 제휴점에서 신분증 제시 및 간단한 한도 조회만으로 편리하게 LG하우시스의 모든 인테리어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출시한 신한카드 할부금융 상품 ‘지인 마이홈 페이’가 최상의 인테리어 설치 서비스는 물론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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