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로고.(사진=흥국생명) |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흥국생명이 지난 4월 30일 인슈테크 서비스 플랫폼인 보맵(bomapp, 레드벨벳벤처스)과 함께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흥국생명 고객이라면 보맵을 통해 편리하게 보험 계약 대출 및 보험금 청구를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흥국생명은 서비스 오픈으로 디지털 금융시대를 대비해 선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보험 계약 대출 등 비교적 신청 절차가 번거롭고 복잡했던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맵과 함께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보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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