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5월 2일 오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금융권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양 노조는 정부정책과 금융환경 변화로 인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절감해 지난 2월부터 4차례 실무준비회의를 진행해왔다.
이어 양 노조는 '금융공공성 강화 및 금융민주화 쟁취를 위한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금융공투본)'을 출범하며 '금융산업 구조조정을 촉발하는 금융정책 철폐 및 개선 요구', '낙하산 등 정관유착, 불합리한 감독규정 등 비민주적 금융적폐 청산' 등 6가지 공동투쟁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금융공투본 출범 기념 차원에서 개최되며 이날 행사에는 양 조직의 위원장 및 임원을 포함한 지부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출범식, 2부 토론회로 진행될 계획으로 윤석헌 금융행정혁신위원회 위원장, 정승일 사무금융노조 정책연구소장, 정명희 금융노조 정책실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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