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는 26일 1분기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32.7% 하락했다고 밝혔다. (사진=현대모비스)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현대모비스가 26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매출액이 8조 1943억원, 영업이익이 4498억원, 당기순이익은 46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분기 대비 매출이익은 11.6%, 영업이익은 32.7% 감소한 수치이다. 2017년 4분기와 대비해 매출액은 7.1%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40.8% 증가해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주력 사업인 모듈 및 핵심부품 제조분야의 1분기 매출은 6조 4504억원으로 2017년 4분기보다 9.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73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중국 등 완성차 물량 감소로 매출은 줄었지만, 원가 경쟁력 강화와 비효율 요소 제거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4분기 모듈과 핵심부품 영업이익은 1327억 원)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4월 이후 현대기아차의 판매 상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돼 2분기 이후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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