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는 사회공헌 플랫폼 아이디어 공모하는 '소셜굿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삼성카드) |
(이슈타임 통신)김혜진 기자=삼성카드는 25일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인 '열린나눔'의 20번 째 주제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 상품'을 선정하고 아이디어 공모를 받겠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삼성카드 열린나눔은 고객이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참여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총 153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교육, 아동, 여성, 지역사회, 문화예술, 가족,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95개의 사업이 실현됐다.
삼성카드는 오는 5월 20일까지 열린나눔의 20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과 개인들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착한 상품'을 주제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상품 및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연계 상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삼성카드는 심사를 통해 14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시제품을 제작하고, 이 시제품에 대한 대국민 투표를 통해 최종 7개의 '소셜굿즈'를 선정, 시상한다.
'소셜굿즈 프로젝트'란 사회공헌 플랫폼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을 말한다. 투표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7개의 '소셜굿즈'는 8월 중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열린나눔 뿐 아니라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한 공익사업 전개 등 CSV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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