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무원, 숨진 채 발견…업무 스트레스 호소

장동휘 / 기사승인 : 2018-02-23 10:16: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찰, 사망 원인 및 경위 조사 중
광주의 한 구청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광주의 한 구청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후 9시 14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 부지에서 모 구청 공무원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최근 승진한 뒤 업무와 관련해 많은 스트레스를 호소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