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22분쯤 조치 완료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신호체계 이상으로 운행 지연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서울 지하철 4호선이 신호체계 이상으로 운행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분쯤 혜화역과 동대문역 사이에 있는 신호회로가 고장 났다.
이로 인해 지하철이 지연 운행되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장난 신호회로는 이날 오전 8시 22분쯤 조치 완료됐다.
시민들은 SNS를 통해 "지각해서 눈치 보인다", "출근 시간에 이게 뭔 난리냐", "일찍 나왔는데 지각이다"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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