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에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이 11일 국립극장공연을 위해 서울로 이동한다.[사진=SBS 뉴스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삼지연 관현악단은 이날 서울 공연을 위해 동해 묵호항에 정박 중인 여객선 만경봉 92호를 떠나 이동할 예정이다.
오는 11일 국립극장공연 전까지 이들은 서울에 도착한 후에는 워커힐 호텔에서 머무르며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북한 예술단이 서울로 떠나면 만경봉 92호는 북한으로 돌아갈 것이다.
북한 예술단이 서울에서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북한 예술단은 강릉아트센터 공연에서 'J에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을 포함한 남측 가요를 불러 친근감 있게 다가가려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북한 예술단은 11일 국립극장의 공연을 마치면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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