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강풍 탓에 기울어진 듯
전북 익산시 부송동 백제웨딩홀 철골 구조물이 도로 쪽으로 기울어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3일 오후 3시 45분쯤 전북 익산시 부송동 백제웨딩홀 철거 현장에서 작업장 전면을 가리고 있던 철골 구조물이 도로 쪽으로 기울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경찰은 구조물 붕괴 우려로 웨딩홀 앞 편도 4차선 도로를 통제 중이다.
경찰은 강풍으로 인해 철골 구조물이 기울어진 것이라고 보고 구조물이 복구될 때까지 도로를 통제할 방침이다.
한편 백제웨딩홀은 지난달 22일 영업을 중단한 뒤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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