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사진=서울시교육청] |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서울시교육청은 봄을 앞둔 2월을 맞아 소속 22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남산도서관은 2월부터 5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마다 '남산 문화활력소'를 4회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남산도서관의 2017년 상반기 대출자료수를 분석해 대출이 많은 분야의 주제로 열리는 특강이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DAY를 운영한다.
용산도서관에서는 2월 5일부터 26일까지 총 4차에 걸쳐 '프로그레시브 록의 세계' 강좌를 운영한다.
강단에는 작년 가을 출간된 '프로그레시브 록 명반 가이드북' 공저자 중 한 명인 정철 씨가 나설 예정이다.
강동도서관에서는 예비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어린이)'를 운영한다.
노원평생학습관에서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학습관 이용이 용이하지 못한 상가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대출 서비스이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접수 및 운영 기간, 문의처 등은 서울시교육청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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