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2개 도서관·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전면 개편

윤선영 / 기사승인 : 2018-01-10 14: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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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태블릿 통해 각종 기능 사용 가능
서울시교육청이 도서관·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서울시교육청은 10일 고척도서관, 도봉도서관, 동대문도서관을 시작으로 22개 도서관·평생학습관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 이용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모바일 회원증, 도서 예약, 평생교육강좌 신청 기능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장 자료 검색에 대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전국 도서관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료 검색 결과에 동일 저자의 다른 저작, 함께 대출된 책 등의 추천도서를 함께 제공한다.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달 신착도서 정보도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평생교육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강좌 정보가 이미지 중심으로 제공되며 관심 강좌는 누리 소통망 서비스(SNS)를 통해 쉽게 공유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200만 명을 넘어선 도서관 회원이 소장 자료와 평생학습정보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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