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법당국, 남성 사인 규명·신원 확인 중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멕시코에서 죽은 소의 배에서 사람의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남미 매체 엘 우니베르살은 최근 멕시코 북동부 소노라 주에 있는 아구아 프리에타-목테수마 고속도로변에서 복부에 남성의 시체가 든 죽은 소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이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청바지에 검은색 셔츠 차림을 하고 있었으며 피부는 갈색이었다. 또한 시신 발견 현장에는 소를 훔치는 사람에 대한 처벌을 경고하는 문구가 놓여 있었고, 인근 목장의 카우보이가 이를 최초로 발견하고 신고했다. 한편 검시관들은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하는 한편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죽은 소의 뱃속에서 사람의 시신이 발견되는 일이 벌어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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