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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별도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미국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6일(현지 시각)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파견 근무 중이던 주방위군 2명이 중상을 입었다. 1명은 치료 중 사망했다.
27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로부터 전날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을 당한 주방위군 병사 2명 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인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진행한 미군 장병들과의 화상 통화에서 "불행하게도 방금 전 주방위군 병사 중 1명인 새라 벡스트롬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말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벡스트롬의 사망에 대해 "끔찍한 일"이라면서 2023년 6월에 입대한 벡스트롬이 "매우 존경받고, 훌륭한 인물이었다. 모든 면에서 뛰어났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을 받은 또 다른 병사인 앤드루 울프가 여전히 위독하다고 전하며 "그에 대한 더 나은 소식을 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범을 '괴물'(monster)로 표현하면서 "그 역시 상태가 심각하지만 그에 대해선 말조차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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