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복고풍 복장과 뉴욕 특유의 억양이 매력적 포인트
(이슈타임)강보선 기자=햄버거 맛 평가를 하는 영상을 찍은 미국 대학생이 월 200만원의 수입을 버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경제 전문채널 CNN 머나는 미국 뉴욕시에서 4년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지금까지 업체가 시판한 햄버거 600개를 맛보고 그 소감을 전하는 대학생 존을 소개했다. 존은 동영상 정기 구족자와 시청자 수 집계에 따라 결정되는 유튜브 채널 광고료와 창작자 후원사이트 기부금을 합쳐 한달에 1800달러(한화 200만여원) 수입을 달한다. CNN머니는 존이 영상 속에서 입는 독특한 복고풍 복장과 뉴욕 특유의 억양이 수많은 유튜버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2012년 9월 개설된 존의 유튜브 채널의 정기 구독자 수는 8만6700명에 달한다.
햄버거를 먹고 평가해주는 미국의 대학생 유튜버가 월 200만원의 수입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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