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전 평양미래 상점에 김정은과 함께 나타난 것이 마지막
(이슈타임)이진주 기자=북한 국문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가 지난 3월을 마지막으로 5개월째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생일날 김정은은 당정군 고위 간부들과 함께 참배했지만 부인 리설주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두달 전 김정일 생일에 빨간 저고리를 입고 김정은과 함께 금수산 궁전을 참배했던 모습과 비교되고 있다. 또 지난 5월 36년만에 열린 7차 당 대회는 물론, 지난달 말 9월 청년동맹 대회에서도 리설주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5개월전 새로 지은 평양미래 상점에 김정은과 함께 나타난 것이 공식석상에 등장한 리설주의 마지막 모습이다. 지난해 두달에 한번 꼴로 모습을 드러냈던 것과 비교해 올해 북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단 세번뿐이었다. 4년전 모란봉 악단 공연 참석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었지만 대조적으로 올해 공개 행보가 줄어들면서 임신설과 불화설 등 다양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리설주가 5개월째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사진=KBS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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