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사후 세계 경험 "죽은 친구 만났었다"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9-16 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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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다"
샤론 스톤이 최근 인터뷰에서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밝혔다.[사진=샤론 스톤 SNS]


(이슈타임)윤지연 기자=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인터뷰 했다.

15년전 샤론 스톤은 지주막하 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져 죽음의 위기에 직면했을때 "당시 나는 죽음을 겪었다"며 "혼수상태에서 빛의 소용돌이에 휩싸였고 하늘로 날아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늘나라에서 죽은 내 친구들을 만난 후 다시 내 몸으로 돌아왔다. 정말 이상한 체험이었다"고 덧붙였다.

샤론 스톤은 사후세계를 경험한 것과 관련해 "이와 같은 경험을 한 후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샤론 스톤은 198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해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섹시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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