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근처에 가는 것마저 두려워 할 정도로 충격받아"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이용해 영상을 보던 6살 아이의 손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동영상을 시청하던 6살 남아의 손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폭발해 앰뷸런스에 실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이의 할머니인 린다 루이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자는 현재 큰 외상없이 집에 돌아갔다"면서도 "스마트폰 근처에 가는 것마저 두려워 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삼성 측과 연락을 취했지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을 사용하는 한국 소비자 여러분께 사용을 중지하고 가까운 삼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필요한 조치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에서 영상을 시청하던 6살 아이의 손에서 갤럭시 노트7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otha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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