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美 연방항공청, 기내 소지 금지 방안 검토 중
(이슈타임)이지혜 기자=호주의 한 항공사가 최근 배터리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 노트7의 기내 충전을 금지했다. 9일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 콴타스 항공이 결함이 있는 배터리에서 불이 날 수 있어 모든 기내에서 갤럭시노트7의 충전을 금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콴타스 측은 삼성전자가 지난 2일 리콜을 발표하자 곧바로 갤럭시 노트기내 충전을 금지시켰다. 현재 호주에서는 약 5만대의 갤럭시 노트7이 리콜 대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IT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공청(FAA)도 갤럭시 노트7의 기내 소지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우리 국토교통부도 갤럭시 노트7의 기내 반입 금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의 한 항공사가 갤럭시 노트7의 기내 충전을 금지시켰다.[사진=qan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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