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18명이 벼락에 맞아 목숨 잃어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최근 인도에서 이틀동안 벼락이 내려 80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비하르주 53명, 자르칸드주 10명, 우타르 프라데시주 17명 등 모두 80명이 벼락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대부분 농장 근로자들로 폭우 속에서도 일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18명이 벼락에 맞아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 인도에서는 6월와 10월 사이 고온다습하고 비가 많이 오는 몬순 계절이 이어져 낙뢰와 홍수, 산사태 등에 따른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한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인도에서 벼락이 내리쳐 80명이 사망했다.[사진=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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