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독한 맥주를 마시고 취기가 오른 상태였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영국의 79세 할머니가 공원에서 애인과 성관계를 맺다가 경찰에게 잡혔다. 1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은 79세 여성 알리샤 브라운이 영국 성범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최고령 성범죄자‘가 됐다고 보도했다. 브라운은 지난달 런던에서 남자친구 윌리엄 놀스(54)를 만나 런던 한 공원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두 사람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두 사람은 최근 열린 재판에서 ‘당시 독한 맥주를 마시고 취기가 오른 상태였다‘고 말했다. 1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운은 영국 성범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30개월 가석방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놀스도 2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영국 79세 할머니가 공원에서 애인과 성관계를 맺다가 경찰에게 잡혔다.[사진=The Sun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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