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플로리다 공대, 초당 7000프레임 카메라로 벼락 치는 장면 포착
(이슈타임)강보선 기자=벼락이 내리치는 순간을 초고속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공과대학 지구물리학 연구소의 닝유 리우 교수는 캠퍼스 인근에서 초당 7000프레임을 찍는 초고속 카메라로 벼락이 치는 순간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학교 측은 이를 초당 700프레임으로 재생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가지를 뻗어가듯이 조금씩 땅으로 내려오다가 마침내 거대한 섬광을 일으키는 벼락이 진행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지난 달 24일 공개된 이 영상은 12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공대가 초고속 카메라로 벼락의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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