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전처 바네사 파라디 "14년 간 학대한 적 없어, 그럴 사람 아니야" 옹호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5-30 1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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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은 아이들에게 매우 섬세하고 사랑을 줬던 사람이다"
조니뎁 전처 바네사 파라디가 조니뎁을 옹호하는 입장을 밝혔다.[사진=Mirror]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조니 뎁의 전처 바네사 파라디가 전남편 조니뎁을 옹호하는 듯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뎁에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편지로 밝혔다.

편지에서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 뎁은 14년 간 나와 살면서 신체적인 학대를 한적이 없다. 또 그런 일을 저지를만한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14년간 조니뎁과 동거했던 바네사 파라디는 2명의 자녀를 두기도 했다.

바네사 파라디는 "두 아이의 아버지인 조니뎁은 아이들에게 매우 섬세하고 사랑을 줬던 사람이다. 이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생각한다"고 조니뎁을 두둔하고 나섰다.

한편 조니뎁은 지난해 2월 결혼한 엠버 허드와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엠버 허드는 조니뎁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고소했다."

이에 조니뎁은 "짧은 결혼생활이 빨리 마무리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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