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속도위반' 올 여름 결혼예정

김담희 / 기사승인 : 2016-05-13 10:38: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아기 아빠인 리암 햄스워스와 결혼식 올릴 예정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속도위반 임신으로 올해 여름 리암 헴스워스와 결혼식을 올린다.[사진=마일리 사이러스 SNS]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최근 속도위반으로 임신해 올해 여름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에 따르면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임신상태로 올 여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 소속사도 이와 같은 사실을 이미 알고 있으며 여름안에 최대한 빨리 아기 아빠인 리암 햄스워스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몇몇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첫 출산에 대해 매우 긴장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리암 측도 마일리 사이러스의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하고 있으며 결혼식 날짜를 조율중이라고 외신들은 알렸다.

한편 리안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13년 약혼했다가 결별, 올해 1월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