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에도 필리핀서 5.9규모의 강진 일어나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일본, 에콰도르에 이어 '불에 고리'에 해당하는 필리핀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각)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오전 0시 17분쯤 필리핀 산타마리아 동북쪽 14km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깊이는 96.32km로 파악됐으며 이번 지진 발생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필리핀은 이른바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있어 지진이 반발하는 지역이다. 환태평양 조산대는 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곳이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지난 14일에도 규모 5.9의 지진이 일어났고 이후 일본의 구마모토 현과 에콰도르 해안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해 앞으로 추가 강진이 또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현재 일본에서는 구마모토 첫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여진이 600회를 넘어섰다.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필리핀에서도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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