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7개를 쌓아놓은 높이에서 최장 10분 비행가능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시속 150km로 상공 3km까지 날아오를 수 있는 호버보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제트스키 챔피언인 프랭키 자파타는 자신의 회사가 만든 ®플라이보드에어®(Flyboard Air)를 타고 시속 55km로 4분여동안 하늘을 나는 모습을 유투브에 공개했다. 자파타레이싱사는 워터제트팩 플라이보드로 잘 알려진 회사로 이번에 자체 제작한 프라이보드에어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7개를 쌓아놓은 높이인 3km 상공까지 날아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립된 추진기를 사용해 10분간 비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150km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동영상 속에 프랭키 자파타는 지상 30m에서 시속 55km 3분 55초동안 하늘을 날며, 조이스틱처럼 생긴 컨트롤러로 플라이보드에어를 제어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캐나다 발명가 알렉산드루 드루는 자신의 호버보드를 가지고 축구경기장 길이 정도인 퀘벡주 오우리우호수 275.9m 거리를 수상 2.8m로 비행해 최장 호버보드 비행 기록을 기네스북에 등재한 바 있다. ®
11일(현지시간) 프랑스 제트스키 챔피언 프랭키 자바타가 호버보드를 타고 시속 55km를 4분여동안 날으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Flyboard® by ZR Youtube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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