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 맞추기 복권 두 번 당첨돼 총 20만 달러 상금 수령
(이슈타임)박혜성 기자=5년 전 복권에 당첨됐던 미국의 60대 여성이 최근 또다시 복권에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NBC뉴스는 행운의 주인공 오린타 가렐라에 대해 보도했다. 일리노이 주에 사는 가렐라는 최근 아이오와 주 복권국으로부터 '메가 크로스워드' 복권의 당첨금 10만 달러(약 1억1400만원)을 수령했다. 당첨된 복권은 아이오와 주 복권국이 발행하는 낱말맞추기 즉석복권으로, 가렐라의 남편 존이 지난 23일 일리노이 주 경계 미시시피 강 건너에 있는 아이오와 주 베텐도르프의 한 담뱃가게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는 지난 2011년에도 이와 유사한 낱말맞추기 즉석복권에 당첨돼 10만 달러를 거머쥔 적이 있다. 가렐라는 '행운이 한 번에 그칠 거라 생각하지 않아 매주 1차례 10달러짜리 즉석복권을 계속 구입했다'면서 '다시 10만 달러에 당첨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5번이나 확인을 받았다'고 즐거워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딸을 도와줘야 할 사정이 생겼는데 복권에 당첨돼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5년 전 복권에 당첨됐던 여성이 또 다시 복권에 당첨됐다.[사진=N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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