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행적 알려지자 누리꾼들 "천벌 받았다" 반응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한 연쇄강간범이 스마트폰으로 '야동'을 보다 차에 치여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FOX 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테네시 주 멤피스에 거주하던 케빈 조단이 트레일러에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교통사고는 평소에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지만 조단의 경우 그의 과거와 사망원인이 드러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1994년 9건의 성폭행, 1건의 성폭행 미수, 4건의 강도 등을 저지른 흉악범으로 25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 생활을 했었다. 원래라면 2019년까지 수감 생활을 했어야 하지만 , 그는 지난 2010년 모범수로 선정돼 조기 석방됐다. 그러나 그는 길거리를 걸어가면서 스마트폰으로 '야동'을 봤고, 그 때문에 자신에게 다가오는 자동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조단의 과거와 사망원인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그의 사망을 위로하기 보다는 오히려 '천벌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연쇄강간범이 스마트폰으로 포르노를 보면서 걷다가 차에 치여 사망했다.[사진=FOX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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