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실주의 현대미술가의 '3D 그림'
(이슈타임)이갑수 기자=찌그러진 스타벅스 컵 사진이 해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을 보면 두 개의 스타벅스 컵이 찌그러진 채 나무 판자 위에 놓여져 있다. 그러나 사실 이 사진에는 스타벅스 컵이 하나 밖에 없다. 위에 있는 것이 진짜 컵이고, 아래에 있는 컵은 '그림'인 것이다. 아래에 있는 컵은 도저히 그림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그려져있다. 이러한 작품을 그린 인물은 싱가포르의 극사실주의 현대미술가 이반 후다. 그는 전문적인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음에도 그저 혼자 재미삼아 그림을 그리다 이러한 3D 그림을 그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반은 16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자신의 인스타그램(@ivanhooart)을 통해 다양한 3D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우리나라 가수인 그룹 빅뱅의 그림도 여러 번 그려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판자에 놓여진 스타벅스 컵의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Ivan Hoo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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