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쌍둥이, 그리고 나"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엄마와 쌍둥이 자매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누가 엄마고 딸인지 쉽게 분간이 가지 않아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아나폴리스에 사는 10대 카일란 마호메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쌍둥이자매 키라와 엄마까지 세사람이 차 안에서 함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사진과 함께 "엄마와 쌍둥이, 그리고 나"라는 짧은 글도 함께 적었다. 이 사진이 생각외로 화제가 된 이유는 누리꾼들이 누가 엄마고 딸인지 구분하기 힘들어 했기 때문. 사진 속에 세 여성은 모두 캐주얼한 복장을 입고 긴 생머리를 하고 있어 외관상으로 쉽게 나이를 짐작할 수 없다. 해당 게시글에 댓글로 누리꾼들이 누가 엄마인지에 대해 설전을 벌이자 카일란은 사진 속 맨 왼쪽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엄마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여성이 쌍둥이 자매와 엄마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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