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 주석과 흡사한 캐릭터가 소녀를 간음하는 장면 그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일본 만화가가 성인 만화물에 마오쩌둥 전 주석과 시진핑 현 주석 캐릭터를 그려 논란이 일었다. 5일 일본 인터넷매체 사이죠에 따르면 호콩 명보가 발행한 기사를 인용해 일본 만화가가 중국 국가주석을 비하해 논란과 함께 큰 비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사나다 카나'라는 아마추어 만화가와 성인 만화를 주로 그리는 멤버들이 미소녀를 간음하는 장면에 마오쩌둥의 캐릭터를 그렸다. 명보는 전'현 주석과 흡사한 캐릭터가 소녀를 간음하는 장면을 캡쳐해 공개했다. 위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시민들은 '중국에 대한 모욕'이라며 만화를 그린 만화가에게 조심하라는 위협도 서슴치 않았다. 한편 만화를 그린 만화가와 멤버들은 자신들의 만화가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는 것에 분노해 위와 같은 만화를 그린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일본 인터넷 매체는 일본의 한 만화가와 멤버들이 그린 성인만화에 중국 현,전 주석이 등장해 중국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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