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간 매일 30개비 담배 흡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상당한 양의 담배를 피고도 100세가 넘도록 장수하는 할머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1903년 3월생인 네팔인 바툴리 라미차네에 대해 보도했다. 라미차네 할머니는 17세 때 처음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112세가 될 때까지 95년간 매일 무려 30개비의 담배를 피웠다. 그러나 그는 건강에 특별한 이상 없이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그는 "내가 늙은 건 확실하지만 얼마나 나이가 들었는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며 "95년간 담배를 피웠지만 그것은 (건강에) 문제 될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4월 발생한 지진 때문에 가옥이 무너져 내려 현재" 힌두교 사원에서 제공한 시설물에서 생활하고 있다. 라미차네 할머니는 "현대인들은 너무나 스트레스가 많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고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이 장수의 비법"이라고 조언했다. "
95년 동안 매일 30개비의 담배를 피고도 112세가 되도록 건강한 할머니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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