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세운 최고 기록보다 무려 4배 이상 빨라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로봇이 루빅 큐브를 단 1초 만에 풀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수의 해외 IT매체들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제이 플랫랜드와 폴 로즈가 개발한 로봇이 단 1.047초 만에 3×3 규격 큐브를 풀어 비공식 세계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눈 깜짝할 새 큐브를 풀어버린 이 로봇은 3D프린터로 제작된 프레임에 장착된 스텝퍼 모터로 구동되며 4대의 웹캠과 PC로 구성돼 있다. 웹캠으로 촬영된 큐브의 색깔을 보고 이를 맞추기 위해 개발된 알고리즘으로 푸는 방식이다. 플랫랜드는 ×4대의 USB 웹캠은 큐브의 색깔을 판단하는 역할을 하며 모터는 재빨리 퍼즐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면서 ×사람이 세운 신기록보다 우리 로봇이 490%는 더 빠르다×고 밝혔다. 플랫랜드의 주장처럼 큐브를 맞추는데 있어서 사람이 로봇을 따라가지는 못한다. 실제로 현재까지 사람이 달성한 3×3 큐브 맞추기 세계 최고기록은 지난해 11월 미국의 14살 소년 루카스 에터가 세운 4.904초로, 그는 종전 기록을 0.35초 앞당겨 화제가 된 바 있다. ×
3X3 큐브를 1초 만에 푸는 로봇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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