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 초호화 인테리어 본따 만들어져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해리포터 시리즈 원작자로 잘 알려진 JK롤링이 억대 초호화 요트를 구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롤링이 구매한 요트는 과거 월드스타 조니 뎁이 소유하고 있던 것으로 2200만 파운드, 한화 387억여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요트는 다른 요트들과 달리 영화 '타이타닉'에 등장하는 초호화 인테리어를 본따 만들어 고풍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롤링이 이 요트를 언제 샀는지 정확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남편과 12살, 10살 두 아이를 데리고 요트 여행을 즐긴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이 처음 이 요트를 구입한 것은 지난 2008년으로 당시 500만 파운드에 구입해 여러차례에 거쳐 내부와 인테리어를 수정하면서 값이 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롤링은 '해리포터' 영화와 원작 판매로 총 5억 8000만 파운드(한화 1조 164억여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해리포터 원작가 JK롤링이 2200만 파운드에 초호화 요트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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