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난도 '숨은 판다 찾기'…"이번엔 그림 아닌 사진"

박혜성 / 기사승인 : 2016-01-05 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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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열렸던 행사 사진 속에 포토샵으로 판다 숨겨놔
'숨은 판다 찾기'의 사진 버전이 등장했다.[사진=imgur]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지난해부터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숨은 판다 찾기'의 새로운 버전이 또 다시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상에 소개된 새로운 판다 찾기는 그림 속에서 판다를 찾아야 하는 기존 버전과 달리 사람들로 가득찬 사진 속에서 판다를 찾아야 한다.

이사진은 1978년 미국 인디애나 주 블루밍턴에서 열렸던 한 청소년대회 참가자들을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자는 포토샵을 이용해 사진 속에 판다를 살짝 숨겨놨다.

특히 사진은 칼라가 아닌 흑백인데다 선명도도 그리 높지 않아 이전 '숨은 판다 찾기'와는 다른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한편 '숨은 판다 찾기'는 헝거리 출신의 아티스트 게르게이 두다스가 크리스마스 기념해 제작한 것으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각종 패러디 버전이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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