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받느라 대통령 주재 각료 회의 불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드미트리 로고진 러시아 부총리가 사격 연습을 하던 중 실수로 자신의 발을 쏴 부상을 입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로고진 부총리가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발등에 입은 총탄 부상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로고진 부총리는 사격 연습 도중 오발 사고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때문에 지난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주재하는 각료 회의에도 불참했다. 그러나 로고진 부총리 대변인은 부총리가 핸드볼 연습 중 부상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총기 애호가로 유명한 로고진 부총리는 SNS에도 권총, 소총, 자동소총 등을 지닌 사진을 다수 올려놓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총기협회(NRA) 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각별한 총기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러시아 부총리가 총기 오발 사고로 자신의 발등을 쏴 부상을 입었다.[사진=indep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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