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나이 무색한 몸매로 전 세계 시선집중
(이슈타임)신원근 기자=크로아티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그라바르-키타로비치가 해변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그라바르-키타로비치는 4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력있고 풍만한 몸매로 과감한 비키니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 해외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1990년대 민족주의 정당 크로아티아 민주동맹에 입당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한 그라바르-키타로비치 유럽통합 담당장관, 크로아티아 외무장관, 주미 코리티아 대사 등을 지냈다. 지난 1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는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 50.54%의 득표율을 얻으며 49.46%를 얻은 이보 요시포비치 전 대통령을 누르고 크로아티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크로아티아 여성 대통령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사진=Balkan News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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