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챔프전서 최종우승 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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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리그 1위 확정 산청군청 KTTL 선수들(사진=산청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지난해 창단 6개월 만에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산청군청탁구단(이하 산청군청)의 움직임이 올해도 심상치 않다.
9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3 두나무 KTTL 내셔널리그에서 산청군청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산청군청은 지난 6일 안산시청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승점 4점을 획득하며 12승 2패 승점 44점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산청군청은 챔피언 결정전(이하 챔프전)에 직행하며 대회 2연패를 노리게 됐다. 리그 개막 후 2연패를 당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산청군청은 이후 12연승을 거두며 리그 1위를 달성, 자력으로 챔프전에 올랐다.
특히 산청군청이 기록한 12연승은 기존 한국프로탁구리그 최다연승인 11연승을 넘는 신기록이다. 또 산청군청 오민서는 21승 3패를 기록하며 개인순위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산청군청은 오는 15일과 16일 열리는 챔프전에서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승자와 격돌, 대회 2연패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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