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얼리순·금사모아’후원금 및 식료품 전달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5 05: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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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얼리순 금사모아의 따뜻한 고향 사랑(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위천면은 지난 3일, 거창읍 소재 업체 주얼리순(대표 정태홍, 이정민)과 금사모아 금거래소(대표 정국범)에서 공유냉장고 ‘원학골사랑나눔터’에 7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만4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고향을 생각하는 가족 대표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주얼리순은 정태홍·이정민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금사모아 금거래소는 아들 정국범 대표가 맡고 있다.

한편, 주얼리순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4차례 위천면에 기탁하며 꾸준히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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