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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이 2025년 상반기 동계 전지훈련과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 34건을 유치·개최하며 ‘스포츠 중심 도시’ 입지를 강화했다. (사진=고성군) |
상반기 방문 선수단은 △동계 전지훈련 10종목 5,100여 명 △전국대회 17건 1만1,000여 명 △도대회 9건 2,600여 명 등 총 1만8,700여 명에 달했다. 군은 약 100억 원의 경제유발 효과와 생활인구 유입,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주요 대회로는 ▲유소년야구 스토브리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중·고등핸드볼대회 ▲세팍타크로 전국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일부 종목 ▲국제 철인 3종 경기 ‘아이언맨 70.3 고성대회’ 등이 있다. 특히 아이언맨 대회는 국내외 24개국 1,400여 명이 참가해 고성을 ‘아이언맨 메카’로 각인시켰다.
군은 대회 개최를 위해 종목별 특화 시설 확충, 전담팀 운영, 유튜브·공중파 중계 등 적극적인 홍보,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대회 기간 숙박·음식업 매출이 급증하고, 장기 체류형 소비가 늘어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상근 군수는 “스포츠는 인구소멸위기 지역의 새로운 기회”라며 “사람을 머무르게 하고 다시 찾게 만드는 전략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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