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로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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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의보감촌 기바위 체험 모습(사진=산청군)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산청군이 23일 관광객 유치 등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은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을 등록한 여행업체다.
지원 조건은 내국인 10명 이상, 외국인 5명 이상을 유치하고 지역 내 지정관광지와 음식업소,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된다.
당일관광은 1인당 5000원~1만 원, 숙박관광은 1박 1인당 1~2만 원, 2박은 1인당 2~3만 원을 지원한다. 1인당 지원금액과 별도로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관광버스 임차료도 지원한다.
또한 산청군과 진주시의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관광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산청-진주 연계형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지원 보상금은 여행 3일 전까지 사전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 지급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급된다. 인센티브 지원계획과 각종 서식은 산청군 홈페이지 ‘군정소식-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이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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