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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서하 작가의 프리카의 봄 전시 전경(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진주시는 소장작품을 전시해오던 ‘진양호 물빛 갤러리’에서 진주시 예술가들의 개인 전시가 3월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
3월 1일부터 13일까지 문서하 작가의 ‘프리카의 봄’을 주제로 한 봄내음 향긋한 작품 20여 점을, 15일부터 27일까지는 손용현 작가의 ‘묵선(墨禪)’을 주제로 한 서예와 캘리그래피 작품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양호 물빛 갤러리는 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의 경우, 공익 목적에 부합되는 전시회에 한해 누구나 전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무료 대관이지만 작품전시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시 작가가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 물빛 갤러리에서 편안하게 전시를 관람하며 생활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많은 개인 작가들의 사전 전시 예약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진양호 물빛 갤러리의 전시 예약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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