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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강상설프로그램 현장 전경(사진=밀양시) |
[프레스뉴스] 정재훈 기자= (재)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밀양강야외공연장에서 밀양강상설프로그램 ‘밀양강 음악산책‘과 프린지 공연 ’밀양강 산책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밀양강 음악산책‘은 밀양강 야외공연장에 설치돼 있는 워터스크린, 조명 등 공연시설을 활용해 영남루와 밀양강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음악과 영상을 40분 동안 상영한다.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프린지 공연 ’밀양강 산책콘‘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작은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60분 동안 오페라, 성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직접 출연해 밀양시민과 주말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밀양강의 아름다움을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토요일에 신설된 ’밀양강 산책콘’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밀양강 음악산책’과 ‘밀양강 산책콘’은 일몰시간에 따라 공연 시작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4월, 9~10월 : 오후 7시 30분, 5~8월 :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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